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9년 (문단 편집) === (6.16.일) 16라운드 vs. [[FC 서울]] (원정, 2:4 패배)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D01F15 15%, #EE2E24)" {{{+1 [[FC 서울|{{{#fff '''FC 서울'''}}}]] {{{#ffe400 4 - 2 }}} [[수원 삼성 블루윙즈|{{{#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004074 15%, #005472)" {{{#fff '''경기 일시'''}}}}}} || [[2019년]] [[6월 16일]] 19: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002B5A 15%, #004074)" {{{#fff '''경기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5191a 6%, #000 6%, #000 18%, #b5191a 18%, #b5191a 24%, #000 24%, #000 36%, #b5191a 36%, #b5191a 42%, #000 42%, #000 58%, #b5191a 58%, #b5191a 64%, #000 64%, #000 76%, #b5191a 76%, #b5191a 82%, #000 82%, #000 94%, #b5191a 94%)"<-3><:> [[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width=160]] [br] [[FC 서울|{{{#fff '''FC 서울'''}}}]]}}} ||<-3>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width=120]] [br] ''' [[수원 삼성 블루윙즈|{{{#074ca1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 ''' {{{#000 시간 }}} ''' || ''' {{{#000 득점자 }}} ''' || ''' {{{#000 도움자 }}} ''' || ''' {{{#074ca1 시간 }}} ''' || ''' {{{#074ca1 득점자 }}} ''' || ''' {{{#074ca1 도움자 }}} ''' || || 10' || [[오스마르]] || - || 15' || [[한의권]] || [[사리치]] || || 61' || [[페시치]] || [[고요한]] || 90+1' || [[타가트]] || [[사리치]] || || 79' || [[오스마르]] || [[박주영]] || || || || || 81' || [[페시치]] || [[알리바예프]] || || || || ||<-6> ''' Man Of the Match: 오스마르 (FC 서울) ''' || ||<-2> {{{#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라인업 (3-1-4-2)''' }}}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6> FW [br]10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br](13 [[박형진]] 68') ||<-6> FW [br]9 [[한의권]] || ||<-3> MF [br]33 [[홍철]] ||<-3> MF [[주장|[[파일:수원 주장.png|width=30]]]][br]26 [[염기훈]] ||<-3> MF [br]8 [[엘비스 사리치|사리치]] ||<-3> MF [br]30 [[신세계(축구선수)|신세계]] || ||<-12> MF [br]25 [[최성근]][br](18 [[아담 타가트|타가트]] 46') || ||<-4> DF [br]4 [[고명석]] ||<-4> DF [br]3 [[양상민]] ||<-4> DF [br]15 [[구자룡]] || ||<-12> GK [br]19 [[노동건]] || ||<-12> || ||<-3> '''{{{#fff 대기 명단}}}''' ||<-3> 1 [[김다솔]] ||<-3> 5 [[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 ||<-3> 13 [[박형진]] (68') || ||<-3> 18 [[아담 타가트|타가트]] (46') ||<-3> 27 [[한석희]] ||<-3> 28 [[유주안]] ||<-3> 77 [[고승범(축구선수)|고승범]] || }}} || 전반은 그럭저럭 개겼는데, 최성근 빠지고 중원은 고속도로가 되었다. 한의권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사리치는 유로 2020 예선 뛰고 2어시를 올렸고[* 어시스트 단독 선두.], 타가트는 부상 복귀 후 골을 기록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은 눈치없이 상대 감독인 [[최용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어이가 가출한 행동을 또 보였다.-- 이 날 경기도 교체 카드는 [[타가트|두]] [[박형진|장]]만 쓰는데 그쳤는데, 감독은 마땅히 쓸 선수가 없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래 보인다.[* 문제는 [[이임생|이 양반]]이 [[김준형(축구선수)|김준형]]을 자신의 전술에 맞지 않는다고 [[광주 FC|광주]]로 임대 보내 놓았다는 점이다. 사실 지금 같이 최성근 하나만 바라보는 중미 스쿼드 상황에서 김준형을 키웠다면 선수나 팀에 충분한 이득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겨우내 준비했다던 노빠꾸 축구가 안된다고 김준형을 보내 버렸는데, '''현 시점에서 노빠꾸는 이미 폐기된 전술이나 다름없고, 현재 수원은 서정원 시절처럼 노장들의 구력으로 축구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은 십자인대 부상,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야 금액이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고, --[[김은선]]--이 사고를 칠 줄은 당연히 몰랐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남겨 놓은 [[송진규]]는 알다시피 초반 3연전 이후에는 사실상 전력 외. [[김종우]]는 피지컬 적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고, 결정적으로 여름에 잘한 적이 없다.] 여름 이적 시장 잘못 보내면 강등이 머지 않아 보인다. '''30대 후반 [[데얀 다미아노비치|세]] [[염기훈|선]][[양상민|수]]가 중앙 코어를 담당'''하고 있으니 후반가면 죄다 퍼져서 상대에게 찬스를 헌납하고 있는데, '''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 이 세 선수 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다는 점. 영입이 답이다.''' 수비 역시, 똑같은 스리백이라도 완성도 차이가 상당했다. 스위퍼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을 후방에 두고 오스마르와 [[황현수]] 두 스토퍼가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에 나서며 그 사이에 발생한 뒷공간은 공격수와 미드필드들이 내려가서 매워주는 식으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인 서울과 달리,[* 최용수 식 3백 운용의 핵심이다.] 수원은 쓰리톱까지 세워가며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팀의 좌우 스토퍼가 너무 후방에만 머물러 있어서 공격전개가 둔화된 것은 물론 바이탈 존과 중앙선 사이에 공간이 너무 많이 생겼다. 이러한 간극을 운동량으로 지탱해 주는게 최성근의 역할이었는데, 고요한의 거친 플레이로 교체되어 나가면서 중원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최성근이 나가고 [[염기훈]]과 사리치로 중원을 꾸렸는데 축구선수론 할아버지 나이인 염기훈은 더 이상 수비적인 면에선 기대할게 없는 선수고, 사리치는 후방 볼배급에 장점이 있지 수비에 메리트가 있는 선수가 아니다. 설상가상 전방의 쓰리톱이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선수들도 아니다보니 서울의 역습이 너무 수월해졌다. 빌드업의 질적 차이는 지난 슈퍼매치에서도 보였고, 후반 터진 [[페시치]]의 두 골은 전부 서울의 역습 빌드업이 승부의 차이를 갈랐다. 거기에 수비수로써 두 골을 기록한 오스마르의 발 끝은 너무나도 날카로웠다. 외국인 선수의 멘탈에서도 차이가 났는데, 서울에서는 A매치 휴식기 이전 최악의 부진과 태업을 보여 최용수에게 단단히 찍힌 알리바예프가 슈퍼매치에서는 제 컨디션과 실력을 회복하며 열성적으로 수원을 끊임없이 괴롭혀댔다. 반면 수원은 사리치와 타가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데얀이 별 활약 없이 교체아웃 되는 장면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임에도 적장 최용수에게 공사 구분을 않는 듯한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에서 상대방인 서울 서포터즈마저도 할말을 잃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